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2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그린나래호텔에서 부산시와 공동으로 ‘건설업무 관계자 민·관 합동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대경 부산시 도시계획실장 등 지역 내 20여개 발주기관의 계약·공사감독·건설행정 담당공무원 170여명이 참석했다.

김세원 회장은 이 자리에서 “건설공사 실 시공자인 부산전문건설업체의 일감 확보는 건설근로자 고용 창출로 이어져 부산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대경 시 도시계획실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부산시와 구·군 등 발주기관, 그리고 협회가 상호 협력해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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