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적도에 등록된 경계와 실제 점유 현황이 맞지 않은 지적불부합지 17만 필지(27㎢)의 지적조사를 다시 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38개 사업지구(8310 필지, 169만2000㎡)의 지적 재조사를 완료한데 이어 현재 해운대구 반여1지구 등 16개 사업지구(2873필지, 74만1000㎡)의 지적불부합지의 지적 재조사를 하고 있다.
전문건설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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