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두목에 맞선 닌자 치어리더 미녀들

18세의 에이프릴(지니 웨이릭), 모니카(메이틀랜드 맥코넬), 코트니(트리쉘 캔나텔라)는 순수한 학생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스승 히로시(조지 타케이)에게 무술을 배운 닌자들로 무술 고수들이다.

그녀들은 학교 치어리더이자 공부도 잘 해서 명문대학인 브라운 대학에 가려 하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인해, 히로시가 운영하는 라자로 바에서 스트립 댄스를 추며 학비를 모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괴한들의 공격으로 스승인 히로시가 잡혀 가고 세 여학생이 모은 돈이 들어있는 금고도 사라진다. 이 모든 일은 지역 마피아 두목인 빅터 라자로가 감옥에서 나온 뒤, 자기 가문의 술집이었던 라자로 바를 빼앗기 위해 벌인 짓이었다.

스승을 구하고 학비가 든 금고를 되찾기 위해 닌자 치어리더인 세 여자들이 나선다. /5월1일 개봉. 81분.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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