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호수공원’이 2018 세계조경가협회(IFLA) 시상식에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치수관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공원을 시공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 4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광교호수공원은 총면적 202만㎡로, 과거 유원지로 활용된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 등 2개 호수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한 친환경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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