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8일부터 26일까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안전·품질관리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신규 착공 중·소규모 건설현장(10개소)이며, 행복청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가 1:1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동시에 건설공사의 품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교육시 올해 제작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실무 노하우 사례집을 배포해 우수한 건설노하우가 전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 이전 교육대상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건설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