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철도 이용객 편의 증진과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경인선 인천역(1만2264㎡)과 경기 남양주시 경의중앙선 도농역(9756㎡) 철도 유휴부지를 개발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내년 1월12일까지 90일간이며, 민간사업자가 코레일의 토지를 빌려 개발한 뒤 30년간 운영하는 방식이다. 신청 자격은 신용등급 BB0 이상, 자본총계 50억원 이상의 단독 법인 또는 5개사 이하의 컨소시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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