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회 자선골프대회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김홍무)는 12일 울산C.C에서 ‘2018년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장배 회원사 친선 및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윤 중앙회장을 비롯해 시·도회장 및 내빈과 회원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홍무 회장은 개회사에서 “행사를 통해 회원사 간 정보교류의 장이 됨은 물론, 단결과 화합으로 우리 전문건설업이 새롭게 도약을 할 수 있는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여러분이 건설을 업으로 하는 엔지니어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건설현장에서 시공에 매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회는 이번 행사의 참석자들로부터 모금한 전액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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