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단과 현장 관계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와 공동으로 대형건설현장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부산시회와 시청 관계자, 공정하도급 옴부즈만 등이 함께했다.

점검단은 지역내 9개 재개발·재건축 등 대형건설현장을 직접 순회하며 건설부조리와 불공정거래행위를 확인하고, 공사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시회는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공종별 우수 전문건설업체 추천이 필요할 경우 협회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안내하고, 시공현장에서 불법·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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