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경기 고양시 열수송관 파열 사고와 이에 따른 인명피해와 관련, 20년 이상된 노후 열수송관 686㎞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서 종합대책을 내년 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지난 4일 오후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로 사망 1명, 중상 2명, 경상 24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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