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회가 개최한 동남부4군 회원사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는 지난 7일 충북 영동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동남부4군(보은·옥천·영동·괴산) 회원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덕흠 의원과 전건협 중앙회 윤왕로 상임부회장, 충북영동소방서 송정호 서장, 충북 남부출장소 홍순덕 소장, 코스카C.C 김준태 대표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충북도회 회원사와 사무처 직원 100여명이 함께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팀을 나눠 족구, 배구시합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지친 심신을 단련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전건협 영동군운영위원회 장시영 위원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남부4군 회원사가 상호 친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종찬 회장은 “회원사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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