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할 분양

인천 부평구 갈산동 구 이마트 부평점 자리에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신영건설이 시공하는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조감도>가 2월에 공급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역내 10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전용면적 59~7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희소성이 높다.

특히 갈산역 일대 생활편의시설과 인근 삼산지구내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이 장점이다. 2004년 조성된 삼산지구는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과 반경 1km 내에는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이 위치한다.

이 단지는 또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인천은 물론 서울,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2020년 7호선 석남역연장선이 개통되면 인천 2호선과도 연결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교육과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갈월초등, 갈산초등, 갈산중, 부일중, 삼산고, 롯데마트, 홈플러스, 갈산도서관, 부평구청, 갈산공원, 상꾸지공원은 물론 청천천, 굴포천, 갈산천 등 수변공간이 조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야인시대 캠핑장)에 지어지며 2월에 오픈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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