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도내 토지 면적이 1만2344㎢로 확정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2017년 1만2335㎢에 비해 축구장 면적의 1200배인 8.5㎢가 더 늘어났다. 지난해 전남 평균 공시지가로 계산하면 826억원 규모의 토지자산이 늘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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