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481억원으로 전년보다 28.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7301억원으로 17.7%, 당기순이익은 3941억원으로 32.9% 각각 증가했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중대형 건설기계 사업은 세계 건설기계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해 매출액 3조2549억원, 영업이익 2834억원을 달성해 전년보다 각각 21.3%, 48.8% 늘었다.
전문건설신문 기자
koscaj@kos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