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이서길)는 26일 광주 서구 위더스 웨딩홀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과 김영윤 전건협 중앙회장을 비롯한 내빈, 시회대표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서길 회장이 총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총회에서는 전문건설업계 권익신장 및 업역 증진에 공헌한 광주시에 감사패 전달과 함께 관계 공무원, 종합건설사, 협회발전 유공회원사 등 60명을 포상하고, 2019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 의결했다.

이서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설산업 생산체계 혁신방안 실행 원년인 올해 건설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게 될 것”이라며 “시회는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업역 확대, 수주물량 증대를 위한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