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11일 브루나이 템브롱 대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템브롱 대교는 동서로 분리된 브루나이 국토를 연결하는 해상 12㎞, 육상 10㎞의 교량으로, 4개 공구 중 핵심 구간인 해상교량 부분 2개 공구를 대림산업이 6억 달러에 수주한 공사로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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