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는 연간 80만명이 찾는 탄현면 헤이리 마을 도로를 올해 말까지 재정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004년 사업 준공된 헤이리 마을 도로는 보도블록 침하와 파손, 노후화 등으로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재정비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총 길이 7.5km를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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