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오종순)는 지난달 26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남도회(회장 김종주) 회원사를 곡성에 위치한 광주CC로 초청해 ‘2019 영호남 전문건설인 친선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 도회 소속 회원사 70여명과 김영윤 중앙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남도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올해로 18년째 회원사간 친목도모 및 협력 증진을 위해 이어져 오고 있다.
전남=김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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