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회 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이 건설근로자를 격려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건설근로자공제회)
◇송인회 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이 건설근로자를 격려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송인회 이사장이 25일 새벽 서울 남구로역 인근 새벽 인력시장을 방문해 고객인 건설근로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남구로역 새벽 인력시장은 1972년 자생적으로 형성돼 하루 평균 1000여명, 최대 2000여명의 건설근로자가 구직활동을 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인력시장이다.

송 이사장과 심호 상임감사 등 공제회 임직원들은 구직 활동 중인 일용직근로자들을 만나 간식과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건설근로자 대상 복지사업 등을 안내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새벽 인력시장을 방문하고 있는 공제회의 이동 상담버스에서 상담중인 근로자와 상담직원들도 만나 고충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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