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난 9일(현지시간) 사우디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발주한 사우디 마잔(Marjan) 개발 프로그램 ‘패키지 6’과 ‘패키지 12’ 공사를 총 27억 달러(한화 약 3조2000억원)에 수주하고 사우디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현대건설이 시공중인 사우디 우쓰마니아 에탄 회수처리시설 현장. 사진제공=현대건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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