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오종순)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23박24일 일정으로 전남 보성과 영광군 두곳에 하계휴양소를 운영, 회원사들에 제공했다.
휴양소는 보성다비치콘도(전남 보성군 회천면 소재)와 영광힐링컨벤션타운(전남 영광군 불갑면 소재)에 마련했으며, 이 기간 동안 300여 회원사의 가족 1000여명이 마련된 휴양소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영광힐링컨벤션타운에는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불갑사를 비롯해 노을전시관 및 영화 마파도 촬영지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보성다비치콘도 휴양소는 보성차밭, 율포해수욕장, 서편제 보성 소리전수관 및 공룡알 화석지 등의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전남=정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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