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와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21일 서울 중구 공제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 건설기능인력의 현장 진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윤 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송인회 이사장(다섯 번째) 등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윤 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송인회 이사장(다섯 번째) 등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윤 회장, 송인회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청년 건설기능인력의 건설현장 진입을 돕는 공제회의 ‘특성화고 연계 뉴-마이스터 훈련’ 사업과 관련해 협력하고, 기능인 교육훈련과 취업지원을 더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제회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건설기능인등급제 등 신사업을 소개했으며, 양 기관은 건설 사업장에서 퇴직공제 근로내역신고와 공제부금 납부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상호 감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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