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벽지는 배우 윤상현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대중 인지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신한벽지는 윤상현이 그동안 보여 온 가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가 있고 주어지는 배역마다 인상적으로 소화해낸 점을 고려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벽지와 윤상현의 인연은 윤상현이 신한벽지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시작됐다.

윤상현은 어린 자녀들을 위한 공간을 꾸미면서 항곰팡이 기능인 ‘안티펑거스 테크놀로지(Antifungus Technology)’가 적용된 신한벽지의 ‘리빙S’ 벽지를 선택했다. 이 기술은 곰팡이가 영양분을 흡수할 때 항곰팡이균을 함께 흡수시켜 곰팡이균을 억제하고 서서히 제거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입증을 받기도 했다.

신한벽지 한정훈 대표는 “윤상현의 가정적이고 따뜻한 이미지가 신한벽지가 추구하는 자연과 사람, 그리고 공간을 위하는 진정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면서 “고객과 가족을 생각하는 신한벽지와 윤상현의 만남으로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벽지는 9월초 신제품 New 스케치 실크벽지를 출시한다고 한다. 풍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스크래치 및 이음매 걱정이 없으며 항곰팡이 기능도 추가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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