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이호명)는 지난달 29일 세종시·충남도회 회의실에서 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유병권)과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업역개편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회를 개최했다.

◇이호명 회장(왼쪽 두 번째)이 업역 개편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이호명 회장(왼쪽 두 번째)이 업역 개편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이번 의견 수렴회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건설산업 생산구조 개편 방안 마련을 위해 회원사의 의견을 청취·수렴하기 위해 건정연에서 개최를 요청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세종시·충남도회 이호명 회장, 장규용 부회장, 김성일 운영위원, 맹성재 권익위원장을 비롯한 권익위원과, 건정연 박승국 연구실장, 홍성진, 이보라 연구원과 채재경 중앙회 건설정책부장이 참석해 업종 통폐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호명 회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되는 의견들은 회원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 전문건설업체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생각하며 그 의견이 국토교통부의 업종개편 방안에 적극 수용될 수 있도록 건정연에서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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