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택건설기능인 양성과 주택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왼쪽)과 한국건설관리학회 김용수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공사 제공)
◇김세용 SH공사 사장(왼쪽)과 김용수 건설관리학회 회장(오른쪽)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H공사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건설관리학회는 주택건설기능인 양성과 주택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3일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지역에서 건설기능인 발굴과 육성에 공동 노력하는 한편 주택건설품질 및 주거성능 관리‧향상을 위한 교육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주택건설품질 교육 네트워크’(가칭) 구성 및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주택건설품질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SH공사 김세용 사장은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주거성능 향상・관리 전문 인재양성 사업지원에 있어 긴밀하고 효율적인 업무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협력시스템 마련과 공동 발전을 위해 개방형 교육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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