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지수는 어떤 사람이 장차 부자가 될 가능성을 수치로 나타낸 지수로, 미국 조지아주립대 토머스 스탠리(Thomas J. Stanley) 박사가 고안해 자신의 저서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소개한 개념이다. 

이 지수를 이용하면 자신의 동년배 대비 재테크 수준과 소비습관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자신의 순자산에 10을 곱하고, 이를 자신의 나이에 연간 총소득을 곱한 값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 계산하면 된다. 수식으로는 ‘부자지수(%)=(순자산액×10)÷(나이×연간 총소득)×100’으로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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