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솔져와 터미네이터, 쫓고 쫓기는 추격전

심판의 날 그 후,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던 그레이스와 대니 앞에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대니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조력자를 찾아 나서고, 터미네이터 Rev-9은 그들의 뒤를 끈질기게 추격한다. 지키려는 자와 제거하려는 자.

새로운 운명이 격돌한다.

10월30일 개봉, 128분,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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