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건설·교통 신기술 전시회 참석자들이 신기술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있다.
◇행복도시 건설·교통 신기술 전시회 참석자들이 신기술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행복도시 건설·교통 신기술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가 주최하고 건설신기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자체 발주부서 담당자와 세종시민, 건설관계자, 학생 등 6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전시회 사전행사에서는 건설신기술 제828호 개발자인 ㈜지에스아이엘과 제842호 개발자인 ㈜쏘일텍코리아 관계자가 공법 설명회를 진행했다.

전시회에서는 국내 우수한 신기술 보유업체 34개사가 참여해 신기술 관련 모형, 판넬, 영상 등을 통해 신기술을 홍보했다.

박종면 건설신기술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사업에 우수한 건설‧교통 신기술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발주기관 및 설계‧시공 관계자께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