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와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5일 도 교육청에서 ‘청렴사회 협약식’을 가졌다.

◇충복도회는 5일 도 교육청과 청렴협약식을 개최했다.
◇충복도회는 5일 도 교육청과 청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공정한 사회와 부정부패 근절을 위해 ‘청렴’이 출발점이라는 점을 서로 인식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청렴한 건설문화를 실현코자 체결됐다.

주요내용은 상호 기관이 청렴가치와 함께 공사분야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과 금품이나 향응요구 및 수수 금지, 갑질 금지 등을 담았다.

김병우 도 교육감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점진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우종찬 회장은 “양 기관이 공정한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협회가 솔선수범해서 청렴한 건설문화 확산을 위해 회원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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