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2020년도 시무식 열어

◇지난 2일 조합은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0년에도 조합원을 위한 상생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지난 2일 조합은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0년에도 조합원을 위한 상생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지난 2일 전문건설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0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조합원과의 상생경영을 다짐했다.

유대운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또 한 번 최고 당기순이익 기록을 연이어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치단결해 경영목표 달성에 힘써 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실력과 주인의식을 갖고 자신감 있게 업무에 임하여 조합의 성장발전에 힘쓰고,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과의 상생경영에도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유 이사장은 1월 1일부터 시행한 보증수수료 인하 정책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이익환원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 완화가 기대됨과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상품경쟁력을 키워 조합 보증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직원 여러분도 더 나은 방법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계획과 통찰력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무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조합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포상이 수여되기도 했다.

◇유대운 이사장은 최고 경영성과 달성에 힘써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대운 이사장은 최고 경영성과 달성에 힘써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은 영업기획팀 오우석 부부장, 법무지원팀 김창균 차장, 부산지점 서상연 차장이 수상했으며, 26명의 직원이 공로상 및 우수상을 받았다.

조합은 조합원과의 상생경영에 노력한 건설회사 및 관계자 8명에게 감사상을 전달하기도 했다.

유대운 이사장은 시무식 말미에 본부 임직원 모두와 새해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조합 임직원 일동은 파이팅 구호를 외치고 건설 산업의 성장과 조합원 발전을 위해 금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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