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플랫폼 모바일 서비스 개시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이나 서비스 협업을 지원하는 스마트 공유플랫폼 모바일 서비스가 30일부터 시작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단 내 유휴자원 매칭, 기업 간 거래 활성화, 근로자 편의 증진 등을 위한 모바일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인 ‘스마트 케이-팩토리’(Smart K-Factory)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기업이나 근로자는 모바일로 시스템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서비스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공유서비스 기업에는 플랫폼 개설 기념행사로 3∼6개월간 매칭수수료, 카쉐어링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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