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15일 대구의 명산 팔공산에서 ‘2020년 대구전문건설인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안전기원제 참석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기원제 참석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원사의 안녕과 건설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금년 한해도 공사 물량이 풍성하고 협회 및 1200여 지역전문건설업체의 무재해를 기원한다”며 “더 나가 새해에도 모두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해 개인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원제 행사 후에는 팔공산온천관광호텔에서 대구시회소속 회원사 동호회인 ‘전건대구산악회 제15회 정기총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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