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 회장이 부산 해운대구청(위)과 동구청(아래)에 각각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세원 회장이 부산 해운대구청(위)과 동구청(아래)에 각각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6일 부산시 해운대구청과 동구청을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각각 500만원씩 전달했다.

김세원 회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부산지역에 많은 확진자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시민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협회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공동번영의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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