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이서길)는 지난 22일 시회 회의실에서 회원사 임·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모니터링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원사 모니터링단 간담회’에 참석한 광주시회 회원사 임·직원들이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회원사 모니터링단 간담회’에 참석한 광주시회 회원사 임·직원들이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모니터링단으로 참여한 회원사 임·직원들은 소속 회사에서 장기 근속하며 공무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직원들로 구성됐다.

시회는 이들로부터 전문건설업체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불합리한 제도와 법령 등에 대한 개선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사업추진과 정책개발에 참고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중심의 교육실시 방안에 대해 집중토론하고 이에 대한 개선의견을 취합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추후 실시될 회원사 임·직원 워크숍 개최일정 및 교육내용 선정과 주제별 세미나 수시 개최 요청에 대한 의견도 함께 수렴했다.

이서길 회장은 “회원사 모니터링단이 앞으로 현장감 있는 대관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이 직접 참여해 고견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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