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세종과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중소기업과 새싹기업의 혁신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기술 공모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세종과 부산에서는 시범도시 혁신서비스 실증지원 사업, 부산에선 스마트빌리지 혁신기술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특수목적법인(SPC) 민간사업자 공모와 별도로 국가시범도시에 도입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새싹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시범도시 혁신서비스 실증지원 사업 공모 결과는 8월말, 스마트빌리지 혁신기술 공모는 9월 발표하고 각각 2020년, 2021년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문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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