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감사원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 불편·부담 신고센터’에 대해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사에 안내하고 활용을 독려했다.

현재 감사원은 기업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 불편·부담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신고센터에는 공공부문의 불합리한 시장진입 규제, 불공정 관행 및 갑질 행태 등 기업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폭넓게 신고할 수 있다. 신고 접수는 감사원 홈페이지나 지역별 신고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신고가 접수되면 감사원은 신고내용 조사를 실시하며, 필요 시 별도 감사도 진행한다. 

전건협은 “기업 불편·부담 신고센터 자료를 참고해 회원사들이 건설현장 등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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