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8일부터 ‘건설금융의 Best Value Partner’ 달성을 위해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가치 창출에 이바지해나갈 인재 채용에 나서고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목)까지 채용 홈페이지(kscfc.incruit.com)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신입직 채용과 경력직 채용으로 나눠 동시에 진행되며, 신입직은 일반사무(6급) 및 디지털(6급)로 모집한다.
신입직은 학력, 경력 및 연령제한이 없으며 TOEIC 750점, TEPS 322점, TOEFL(IBT) 85점 중 하나 이상의 공인영어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디지털 전산직의 경우에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이 필요하다.
경력직은 변호사(5급) 및 교육직 채용이 진행된다. 변호사는 법조실무경력 2년 이상의 자격이 있어야 하며, 교육직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건축설계, 감리교사) 자격증을 갖고 직업훈련 및 현장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오는 9월7일(월)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필기고사(신입직) 및 실기고사(교육직) 및 2단계 실무진과 임원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조합 홈페이지(www.kscfc.co.kr) 공지사항 및 인재채용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강휘호 기자
noah@kos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