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전문건설업을 영위하면서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킨 ‘전문건설 기술개발 유공자’를 찾는다.

전건협은 신기술·신공법·신기자재를 개발하거나 시공방법을 개선해 공사기간, 공사비를 절감하는 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전문건설인을 발굴해 매년 정기총회에서 기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전건협은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각각 1명에게 포상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표를 포함한 전건협 회원사 소속 임·직원은 전문건설업체 대표의 추천을 받아 관련 서류를 구비해 시·도회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10월 중순까지 진행되고, 자세한 내용은 각 시·도회 사무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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