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제8대 회장으로 현 회장인 김홍무 ㈜이영토건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김홍무 회장(오른쪽)이 연임을 확정하고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토 당선통지서를 받고 있다.
◇김홍무 회장(오른쪽)이 연임을 확정하고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통지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4일 동천컨벤션에서 열린 임시총회에는 재적 대표회원 90명 중 64명이 참석해 김홍무 회장의 연임과 함께 감사에 ㈜동신건업 이상철 대표이사와 ㈜정민건설 김정수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김홍무 당선인은 소견발표를 통해 △투명하고 열린 경영으로 회원사에게 신뢰받는 협회 △4차 산업과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는 넥스트 전문건설 기초 구축 △회원사 수주물량 확보 및 권익보호 등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많은 성원과 협력을 통해 회장으로 선출해주셔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회장으로서 회원사와 소통하고 전문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초심의 자세로 회원사의 권익과 일감창출을 위해 노력하며 우리시회를 이끌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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