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강구조물공사업협의회 제12대 회장으로 현 회장인 김희선 삼원중공업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12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희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2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희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협의회는 2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20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 회장인 김희선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

김희선 회장은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게 돼 진심으로 감사함과 책임감을 새삼 느끼게 된다”며 “회원사 모두와 힘을 모아 사업번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거 공약인 업계의 결속과 위상 제고 두 가지와 더불어 우리 업계의 출혈경쟁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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