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영문서류 작성방법 및 현장 의사소통 향상

해외건설협회가 건설관련 기업 임직원의 수주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3일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비즈니스 영어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건설업계 임직원들의 실무영어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주를 위한 업무협약(MOU) 및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계약의향서 체결(LOI) 등 각종 영문서류 작성방법부터 입찰과 시공 단계에서 필요한 프리젠테이션 및 협상 기술 방법,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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