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올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상표 ‘푸르지오’와 관련한 8개의 응모작이 특허청장상 1개(고덕그라시움 조경 공간 비원·사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2개(푸르지오엘리베이터 내·외부, 과천푸르지오써밋 외관), 굿디자인 위너 5개(경산펜타힐즈푸르지오 조경 공간 뜰벗정원,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조경 공간 시간의정원, 지축역센트럴푸르지오 조경 공간 꿈담숲, 푸르지오 월패드, 푸르지오 로비폰)를 수상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됐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수상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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