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성남, 남양주, 평택 전문건설인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모습.
◇위부터 성남, 남양주, 평택 전문건설인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모습.
◇위부터 성남, 남양주, 평택 전문건설인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모습.
◇위부터 성남, 남양주, 평택 전문건설인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모습.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코로나로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주위의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경기도회는 지역민과 함께할 때 그 가치가 더 빛난다는 생각으로 도내 31개 시·군 위원회와 함께 매년 릴레이 기부를 펼치고 있다.

금년에는 지난 7일 남양주시 운영위원회의 동부희망케어센터 기부를 시작으로 성남시 운영위원회에서는 1000만원을 성남시에 기부하는 등 도내 31개 시·군 운영위원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릴레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릴레이 기부에 경기도회는 총 6200만원을 31개 시·군 운영위원회에 지원하고, 시·군 운영위원회에서는 지역 회원사의 모금액을 더해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낌없는 선행활동을 이어갔다.

이처럼 매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기도회와 31개 시·군 운영위원회의 기부활동은 코로나로 삭막한 일상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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