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2020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351억 달러로 집계됐다. 연초 목표로 했던 액수인 300억 달러를 훌쩍 넘었으며, 461억 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2015년 이후 최대 수주실적이다. 사진은 작년 수주금액이 가장 큰 공사인 삼성엔지니어링의 멕시코 도스보카즈 정유공장 공사(수주액 37억 달러) 현장 전경. /사진=삼성엔지니어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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