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김종주 회장과 강동필, 박영호 부회장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중인 100만원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고 ‘기빙클럽’에 가입했다.
최근 회장단 3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각각 100만원을 기부하고 기빙클럽 2021년 18~20호의 주인공이 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감사하고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주 회장은 “도내 경남도회 18개 시·군 운영위원회에서도 기부 캠페인 참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하는 기빙클럽은 100만원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2019년부터 시작했다.
경남=박세혁 기자
koscaj@kos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