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김종주 회장과 강동필, 박영호 부회장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중인 100만원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고 ‘기빙클럽’에 가입했다.

◇김종주 회장(왼쪽 두 번째부터)이 강동필, 박영호 부회장과 기빙클럽에 가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주 회장(왼쪽 두 번째부터)이 강동필, 박영호 부회장과 기빙클럽에 가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회장단 3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각각 100만원을 기부하고 기빙클럽 2021년 18~20호의 주인공이 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감사하고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주 회장은 “도내 경남도회 18개 시·군 운영위원회에서도 기부 캠페인 참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하는 기빙클럽은 100만원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2019년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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