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업 기획 단계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사업의 장벽을 넘어서는 유연한 발상으로 AI,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사진>,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업무에 활용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나의 프로젝트에 수천 건의 설계안을 만들고, 최적의 디자인을 도출해 첨단 품질관리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른 품질 개선, 안전사고 감소, 생산성 20%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고 DL이앤씨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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