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19일 충남 태안군 남면 연꽃길 268 장옥분씨 댁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제40호점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 박종회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장옥분씨(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준공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종회 회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장옥분씨(여섯 번째)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준공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종회 회장 및 협회 임원들과 태안군 운영위원회 김종언 위원장을 비롯해 태안군 회원사 등이 참석했으며 태안군 가세로 군수, 대전MBC 김환균 사장 등 지역 인사들도 함께 자리했다.

박종회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모든 사람이 서로 합심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쾌적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노력하는 협회가 돼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회는 이번 사업에 도움을 준 원진건설산업(주) 이길우 대표이사, ㈜이십일세기환경건설 이기곤 대표이사, 서정토건(주) 박경배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성공적인 완공에 적극 협조한 (유)문진건설 가문진 대표이사는 대전MBC 김환균 대표이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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