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이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기 위해 문에 붙였던 그림인 ‘문배도’(門排圖)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 연휴에도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에 걸렸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난 26일 광화문 문배도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광화문 문배도. /사진=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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