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까지 총 14회 진행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직무대행 노석순)는 건설업 노동 관련 제도 변화와 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회원사의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2년도 건설현장 노무관리 및 하도급법 설명회’를 실시한다.

오는 6월7일 경기 수원을 시작으로 인천, 충남 예산, 강원 원주, 서울 등 전국을 돌며 7월 중순까지 총 14회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건설현장 노사관계(노조 불법행위 대응, 임금단체 협상 등) △외국인력 관리 △근로기준법 현안(주 52시간제 등) △하도급법 개정사항 △건설업 사회보험 실무 등이다.

강사로는 전건협 자문노무사인 최정일 노무법인 명률 대표노무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 등이 참석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건협 중앙회나 각 시·도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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