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년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현황을 토대로 2021년 말 집계한 주택임대 사업자는 47만1333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말 4만7799명에서 4년 사이 10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이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주택임대 총수입액이 연 2000만원 이하인 임대사업자도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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