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는 건설근로자들의 경력 관리 차원에서 근무기간·자격·교육·포상이력 등을 기준으로 초·중·고·특급의 4단계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연계교육은 등급을 받은 근로자의 역량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우선 형틀목공, 조적, 방수, 타일, 도장, 건축배관 등 6개 공종 등급 부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시작된다. 한편 기능등급제 연계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근로자공제회 홈페이지(www.cw.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